2024년 지원금 대상자 확대
금년부터 지원 확대 제도가 발표되었습니다. 더 많은 국민들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지원 대상이 점차 늘려질 겁니다.
신청은 주민센터 방문 외에도 모바일, 온라인, 앱, 전화 등을 통해 가능하며, 지원금은 카드에 충전되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단, 출금은 불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은 2024년 11월 30일 (토)까지이며, 사용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지원금은 최대 13만 원이 카드에 충전됩니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이란?
'문화누리 카드' 프로젝트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되며, 소득에 따른 문화 격차를 완하 하기 위해 지원됩니다.
이 카드는 문화, 예술, 여행, 체육분야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1인당 지원금이 13만 원으로 예술과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3년에는 자격유지 수급자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1인당 13만 원의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될 예정이며, 신규 신청자는 온라인 모바일 앱 또는 주민센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농식품바우처 제도란?
농식품바우처 제도는 국내산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바우처로 구매 가능한 품목은 과일, 우유, 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 단순 가공 채소류, 산양유로 제한되며, 기타 품목은 바우처로 구매할 수 없습니다.
3월 4일부터 지급을 시작하는 정부지원 제도로, 지원받을 수 있는 기간은 총 6개월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다른데, 1인 가구는 4만 원, 2인 가구는 57,000원, 3인 가구는 68,000원 등을 매달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지원 제도는 2024년에는 시범 사업으로 시작하여, 2025년에는 정식으로 전환되어 시행될 예정입니다.
올해에는 24개 지역에서만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 대구, 인천,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김제, 부안, 전남, 강진, 경북, 경남, 제주를 포함한 24개 지역 거주자는 관할 행정센터를 통해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지원 대상자의 주소지는 읍면동 행정 복지 센터에 해당하는 지역입니다.
농식품 바우처를 받기 위해서는 24개 범지역 중에 거주하며, 중위소득이 50% 이하인 가구여야 합니다.
바우처 지원금은 매월 1일에 충전되어 해당 월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다음 달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단, 금액이 2천 원 미만일 경우에는 이월)
농식품 바우처 사용가능 범위
농식품 바우처는 시범지역 지자체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GS편의점, GS더프레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농협몰 온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시범지역 외 거주자는 바우처 신청이 불가합니다.
농식품 바우처는 2020년부터 4개 지역에서 시작하여 2025년에는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바우처 고객센터 1551-085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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