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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에서 차량을 운전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잠깐 차를 세워뒀는데 과태료가 부과된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럴 땐 정말 속상하죠.
이제는 불행 끝! 행복 시작!!
6월 1일 (목)부터 서울 관악구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운전자 휴대전화로 미리 알려주는 「불법 주·정차 단속알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은 불법 주·정차 단속알림 서비스 앱 '휘슬'에 가입하면 됩니다. 거주지에 상관없이 관악구에서 차를 운행하는 소유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관내 고정형 폐쇄회로 (CCTV) 203개소, 이동형 CCTV 2개소 단속지역에 불법 주·정차할 경우 단속 전에 운전자에게 사전 알림 문자를 보내 이동 주차를 유도하고 운전자가 단속지역임을 알지 못해 과태료를 부과받는 상황을 방지합니다.
불법주정차 CCTV 단속구역에 일시적으로 차량이 주·정차한 경우 차량의 신속한 자진 이동을 유도하여 원활한 차량 통행 및 보행안전을 확보하고자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까 악용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주의사항
- 알림 서비스 제외 : 서울시 CCTV 단속, 현장 단속, 스마트폰 신고
- 고정 및 이동형 CCTV로 단속된 차량만 알림이 발송됩니다.
- 최대 1일 3회까지만 제공됩니다.
- 알림 여부와 관계없이 위반 확정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문의
관악구청 교통지도과 ☎ 02-879-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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